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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차는 얼마…코스닥 상위 20도 대기업과 2200만원 차이

  • 기사입력 2012-04-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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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원들의 급여차이는 얼마나 날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나가는 중소기업이라는 코스닥 상위 20개 업체도 대기업 상위 20개 업체 대비 연봉편차가 2200만원에 달했다. 코스피, 코스닥 각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20개사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평균근속연수 차이도 있겠지만, 역시 회사 규모와 연봉과의 비례관계는 유효한 모습이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코스피 상위 20개 기업의 평균연봉은 6850만원인 반면 셀트리온 CJ오쇼핑 다음 등 코스닥 상위 20개 업체의 평균 연봉은 4595만원이었다.

코스닥 20개 업체 중 연봉상위를 기록한 곳들도 대기업 계열사거나 대기업이 지분을 투자회사가 대부분이었다.



지난해 직원들에게 지급한 연봉액이 평균 7400만원으로 코스닥 최고치를 기록한 에스에프에이는 현재 삼성전자가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과거 삼성항공(현 삼성테크윈)의 자동화사업부를 분사해 설립한 회사다. 에스에프에이는 작년에도 평균 연봉이 6900만원으로 코스닥 업체 중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포스코ICT(5700만원)가 2위를 기록했고, SK브로드밴드(5900만원)이 3위였다. 포스코켐텍(5200만원)은 5번째로 많았다.

반면 순수한 중소기업으로 출발해 코스닥 대장주까지 오른 셀트리온(4100만원) 조차도 삼성전자(7760만원), 현대자동차(8900만원)의 절반 수준을 밑돌았다. 셀트리온은 급여 평균액이 2010년(4300만원)보다 오히려 200만원 정도 떨어진 상태다.

네번째로 연봉이 높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전년도보다 연봉이 600만원이나 올랐지만, 여전히 삼성전자와는 2000만원이상, 현대차와는 3000만원 이상의 많다.

정치테마주 바람에 시총 규모가 급성장한 안철수연구소의 연봉은 거의 변동없이 4200만원 수준을 유지했다.

시총 20개사 중 가장 적은 연봉은 엔터 대장주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였다. 지난해 평균 2600만원을 지급, 전년의 2900만원보다 300만원 줄었다.

<서경원 기자@wishamerry>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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