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판매 중인 신개념의 통합보험 ‘내게 꼭 맞는 수퍼플러스’는, 2003년 출시 후 176만명이 가입한 최초의 통합보험 ‘삼성 Super보험’ 후속 작품이다. 이 상품은 ▷사망ㆍ건강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보장 라이프+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장해에도 안심할 수 있는 장해 보장 케어+ ▷다양한 생활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생활 보장리빙+ 등 세 종목으로 구성돼 있고, 고객 필요에 따라 각각 개별 가입 및 여러 종목 조합 가입도 가능하다.
총 2년의 개발 기간이 소요된 이 상품은 ‘불안ㆍ본전ㆍ기대’라는 고객의 3색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필요한 보장을 필요한 시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인 보험료로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필요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자유로운 만기환급금 설계가 가능해 고객의 본전심리까지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사고나 질병이 없어도 다양한 6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보험 가입 후 뭔가 혜택을 원하는 기대심리도 충족할 수 있는 신개념의 통합보험으로 평가된다. 이 밖에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사망생활자금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고, 두 종목 이상 가입 시 각종 계약서류와 계약관리의 통합으로 고객의 편리성을 제공하며 최대 2%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퍼플러스 특약’에 가입하면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피보험자 본인이나 배우자, 양가 부모 사망 시 근조화환과 장례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 정상급 의료기관의 건강검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이 상품은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배타적 사용권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한 회사가 수개월 동안 그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하도록 인정하는 제도다. 김양규 기자/kyk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