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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페리아S’ 떴다…아이폰-갤럭시와 맞짱?
소니가 소니에릭슨을 인수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엑스페리아S’가 이달 말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될 전망이다.

12일 ZD넷코리아는 SK텔레콤이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의 ‘엑스페리아S’에 대한 통신 테스트를 마쳤으며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중순께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엑스페리아S는 모델명 LT26i로 지난 달 20일 전파인증을 마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엑스페리아S’는 4.3 HD 디스플레이에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를 지원하며, 1200만 화소 카메라와 32GB 내장 메모리, 175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특히 소니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형 디지털 카메라에 쓰이는 Exmor R 센서로 최상의 카메라 화질을 구현한다는 것이 강점이다.




‘엑스페리아S’는 조만간 일본에 우선 출시된 후, SK텔레콤을 통해 한국 내 유통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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