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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오는 13일 부산行...지방민영 공동초청 토론회 참석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3일 4·11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부산을 찾는다. 이번 방문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9개 지역 민영방송의 공동 초청토론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에 시작되는 토론 녹화를 마친 뒤 30대 독립영화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등 지역의 젊은 영화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제작현장의 고충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방문 길에 민주통합당 대권후보 중 한 명인 문재인 상임고문이 출마한 부산 사상을 방문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부산 사상에 방문할 경우 문 상임고문의 ‘대항마’로 결정된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와의 첫 만남이 성사될지도 주목된다. 27세 여성인 손 후보는 아직 지지율이나 인지도에서 열세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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