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서울 금천구청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고교생 6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들 학생들은 앞으로 매달 10만원씩 연간 72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보험개발원은 장학사업을 포함해 나눔을 통한 사회적 활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강영구 보험개발원장(사진 오른쪽)이 장학증서를 나눠주고 있는 모습.

<김양규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