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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속 실천 ‘알레르기 비염’ 관리법

계속된 한파로 실내외 온도가 15도 이상 벌어지면서 호흡기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급격한 온도차는 비염환자들에게 불청객이다.


비염은 완치하기가 쉽지 않은 질병이다. 초기에는 약을 먹으면 효과가 있지만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효과가 없다. 또 부은 코 점막을 절개하는 수술도 몇 개월 지나면 대부분 재발한다.


겨울철에는 환기를 잘 하지 않거나 난방기를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 실내의 습도 조절이 안돼 습도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아져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지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 수는 전월 대비 179.2% 늘어난 9만269명으로 연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또 비염 환자가 해마다 15%씩 늘었고 9월 가장 크게 증가했다.




알레르기 비염은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이 주된 증상이고 열이 없으며 기침을 동반하지 않는다. 하지만 후비루나 후두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면서 기침을 동반한다. 비염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최근에는 이런 비염증상을 완화해주는 제품도 시중에 나와 있다. 한의학에서는 영향혈이나 인당혈 등 코의 경혈을 마사지 해주는 것도 비염 증상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다.


영향혈의 위치는 양쪽 콧구멍 옆으로 한방에서는 코 막힘, 후각이상, 코피, 축농증 등 코 질환을 치료할 때 이 부위를 침 등으로 자극하는 곳이다. 죽염수 세척은 부은 점막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병행해주면 효과적이다.


해인부부한의원 비염클리닉 상형철 대표원장은 “코쎈s는 자력과 원적외선이 하우징 내에서 진동을 발생해 3500가우스 자력이 혈을 집중 자극해 부은 점막을 완화하고 막힌 혈을 원활하게 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방법은 코 양쪽 끝 볼에 좌우 하루 3분씩 해주면 된다. 크기는 한손에 감길 만큼 아담하다. 건전지 교체방식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하루 2~3회 3분간 사용하면 된다. 정가는 9만 8천원, 제조사 홈페이지(www.korcare.co.kr)를 이용하면 최저가 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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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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