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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평균 키 공개 ‘화제’…韓 아시아 1위 등극
세계의 평균키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각국 남녀의 평균 키가 표기된 ‘세계의 평균키’ 사진이 게재됐다.

게제된 사진에는 각 나라의 남성과 여성의 평균키와 조사연도, 조사대상 등 표시돼 있으며 표에 살펴보면 한국 남성과 여성의 키는 각각 173.3cm와 160cm로 아시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평균키가 가장 큰 나라로는 네덜란드가 선정됐으며 네덜란드 남성과 여성의 평균키는 각각 182.5cm와 170.5cm로 기록됐다.

또한, 세계에서 평균키가 가장 작은 나라는 베트남으로 남성은 165cm, 여성은 153cm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표에 나타난 조사연도가 대부분 1996년도에서 2002년도인 것으로 나타나 지금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 남자의 평균 키는 지난 2010년 12월 16일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한 ‘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사업(Size-Korea 사업)’에서 남자 174cm, 여자의 평균 키는 160.5cm 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가 아시아 1등이네”, “역시 유럽쪽이 키가 크네”, “키 180cm 안 넘는다고 루저가 아냐”, “일본이나 중국이 훨씬 작구나”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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