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래미안이 부평에 첫 선을 보인다. 삼성물산과 풍림삼업은 2월초 부평구청역 근처에 ‘부평5 래미안ㆍ아이원’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부평 래미안아이원은 총 8개동에 1381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5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올 10월 지하철 7호선이 연장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이 되며 강남까지 40분내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 부평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해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하고 신트리공원과 상동 호수공원도 가깝다.
이자영 기자/nointeres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