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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리스크가 오히려 기회…주식형펀드 339억 순유입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이 전해진 19일에도 국내 주식형펀드에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3.43% 급락했지만 우려했던 대량 환매 사태가 일어나지는 않은 것이다. 펀드 투자자들은 지수 반등을 염두에 두고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9일 기준 339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12일 이래 6거래일째 자금이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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