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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효가족’, 발효를 시작했다 ‘시청률 반등 성공’
종합편성채널(종편)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이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12월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발효가족’은 전국 시청률 1.2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이 기록한 0.678%보다 0.54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발효가족’은 1.563%라는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이어진 2회에서 0.678%를 기록하며 폭락했다. 그러나 다시 시청률 1%대를 회복하며 불명예를 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모에게 버림받은 은비(윤희수 분)와 그를 감싸려는 천지인 가족들의 따뜻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상처가 있는 은비를 달래는 강산(박진희 분), 우주(이민영 분), 그리고 호태(송일국 분)의 진솔한 모습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MBN 일일드라마 ‘왔어왔어 제대로 왔어’는 0.286%, 채널A ‘스포츠투나잇’은 0.257%, TV조선 ‘9시뉴스날’은 0.40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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