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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연 때문에 변색된 치아, 치아미백으로 하얗게!

피부 톤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얀 피부가 반드시 구리빛 피부보다 좋으란 법은 없다. 창백해 보이는 피부보다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가 더 활동적이고 멋있어 보이기도 한다. 반면 희면 흴수록 미모 상승은 물론 건강, 청결한 이미지까지 줄 수 있는 신체부위가 있다. 바로 치아다. 하얗게 빛나는 치아는 꽃단장의 화룡점정이다.
 
치아의 건강은 후천적 관리도 중요하지만 선천적 요인도 무시 못 한다. 좋다는 방법이란 방법은 다 썼건만 치아가 잘 부러지거나 우식증에 걸리기 쉬운 사람이 있는 반면, 양치질도 제때 안하면서 탄탄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치아의 색도 마찬가지다. 유달리 하얀 치아를 가진 행운아가 있는 반면 남보다 누런 치아색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도 있다.
 
다행인 점은 타고난 치아는 바꿀 수 없어도 치아 색은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치아 미백은 이미 보편화된 시술이다. 치과에서 받는 전문 미백과 자가 미백으로 크게 나뉘는데 저렴한 비용과 간편함 때문에 자가 미백이 더 사랑받는 추세다.
 
그러나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잇몸질환과 통증, 치아손상 등 심각한 부작용이 올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일선 의사들은 경고한다. 실제 당국 허가를 받지 않고 공업용 연마제 성분이 든 미백제로 시술을 받다 부작용을 겪는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 식약청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 사용해야 한다.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소개하는 ‘블랑티스(Blanctis)’ 포르테II는 서울대 치대 현직교수진이 개발하고 미 FDA 치아미백제 승인과 식약청 치아미백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블랑티스를 1일 2,3회 기준 2주 가량 사용시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나 치아 색상이 최고 4단계 밝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대한치과보존학회를 통해 발표된 서울대 임상실험결과 밝혀졌다. 치아 표면에는 미세한 구멍이 무수히 나 있는데 이를 통해 카바마이드 퍼옥사이드(Carbamide peraxide) 등의 미백 성분이 신속하고 깊숙이 침투해 변색된 치아를 개선한다. 이 부분에서 기술 특허를 받았다.
 
블랑티스는 자가 미백제품의 필수조건 중 하나인 간편함도 갖췄다.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펜슬타입 용기로 약제를 손쉽게 치아에 펴 바를 수 있다. 전용 마우스피스를 낀 채 약제를 바르고 30초에서 최장 2분 정도 뒤면 안정된 곱분자 코팅층이 형성돼 즉시 미백 효과가 나타난다.
 
미백 효과는 수년간 지속될 수 있지만 식생활과 습관에 따라 다시 변색되기 쉽다. 치아에 변색을 일으키는 녹차, 홍차, 커피 음용 뒤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 하며 황갈색 변색을 초래하는 흡연도 삼가는 게 좋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은 블랑티스를 5g 들이 튜브 4개와 마우스피스 포함 소비자가 3만8000원에서 할인된 3만2000원에 판매중이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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