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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선 역세권, 수익형 오피스텔 ‘당산역 태영 데시앙루브’

당산역 일대 오피스텔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9호선 급행열차가 개통되면서 강남역까지 약 15분 정도가 소요되며 여의도 신촌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직장인 대학생들의 임대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임대료는 낮아 당산역 주변 임대수요를 겨냥한 신규 분양도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태영건설의 ‘당산역 데시앙루브’가 지하5층~지상15층 1개 동을 분양한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데시앙루브는 전용면적 23m2~28m2 4개 타입(23m2 28실, 24m2 42실, 25m2 28실, 28m2 252실)으로 총 350실 규모이다. 입주는 2014년 2월.


‘당산역 데시앙루브’는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의도, 마포, 목동은 물론이고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직장인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도로상으로는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하고, 다수의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이 위치하여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데시앙루브는 오피스텔 한가운데 중정 마당을 설치해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에 신경 썼고 자연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주민편의시설로 옥상정원과 피트니스 센터를 갖췄다. 또한 1층 필로티를 6m로 높게 설계하고 외관을 검은색으로 마감하여 모던하게 디자인 한 것도 눈에 띈다.



당산역 인근은 한강과 선유도공원이 가깝고 단지 주변에 코스트코•롯데마트•홈플러스와 같은 대형 할인매장이 입지해 있으며, 이대. 목동병원 등이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영등포 인근의 쇼핑, 문화, 전문기관 업무종사자와 신촌 대학가의 학생 등 두터운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이다.
[분양문의 :02-2637-8400]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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