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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의 대표 랜드마크 ‘태화강 엑슬루타워’

최근 울산시는 미분양주택은 감소하고 신규분양 상품도 많아 전체적으로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동구 전하동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아이파크도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고 지난 주 중구 혁신지구에서 분양한 에일린의 뜰은 최고경쟁률 16:1의 높은 청약률로 전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되는 기염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주택을 투기로 보던 과거와 달리 올 들어 실수요자를 위한 중소형 공급이 늘면서 주택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KB 부동산신탁이 분양하는 태화강 엑슬루타워가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싼 금액 등으로 수요자들의 외면을 받아왔던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가를 낮추고차별화된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주상복합 아파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분양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전국 8개 단지 3726가구다. 서울 수도권은 물론 부산. 울산 등 인기가 높은 지역에서 파격적인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대우건설은 경남 김해시 부원동 905번지의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며 KCC건설은 용산구 문배동에 용산 KCC웰츠타워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특히 울산의 태화강 엑슬루타워는 커튼월의 독특한 외관을 선보이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 뿐만 아니라 태화강과 주변공원을 270도 파노라마 형태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서울의 ‘타워팰리스’, 부산의 ‘센텀’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어 투자메리트까지 갖추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태화강 엑슬루타워는 울산 태화로터리에 위치하며, 163~293m2 355세대 3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태화강 엑슬루타워 관계자는 “분양을 준비하거나 분양중인 주상복합 단지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청약 열기가 높은 인기 지역에 위치하며, 엑슬루타워 역시 울산시 태화로터리에 위치해 입주 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대문인지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52-274-0055]


헤럴드 생생뉴스팀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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