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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아-원빈, 팬이 ‘연인’으로 만들었다?
원빈과 신민아를 실제 연인인 것 처럼 편집한 영상이 화제다. ‘티오피폐인’ 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회원이 원빈의 팬 커뮤니티에 올린 이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해 주요 포털에서 실시간 인기 동영상, BEST 동영상으로 선정되고 있다.

이 영상은 신민아가 “주말에 뭐 할거야?” 라고 물으면 원빈이 “아마 너와 함께 할 수 있을거야” 라고 대답하는 등 실제 연인의 화상 통화 처럼 절묘하게 편집돼 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영상에서 이들은 오후 촬영 중 잠깐 짬을 내어 서로를 응원하고,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인사를 하기도 한다.

또 해당 영상 속 신민아와 원빈은 다정한 미소와 따뜻한 눈빛을 나누며 진짜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서로의 입술을 쓰다듬고 머리를 넘겨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기도 한다.

편집에 사용된 영상은 최근 맥심 T.O.P 제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 했을 때 만날 수 있다. 원빈, 신민아와 실제 1:1 화상통화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영상은 제품의 QR코드를 찍을 때마다 각각 다른 그들의 인사, 안부, 응원 영상을 볼 수 있다.


요일, 날씨, 날짜 등의 상황에 따라 매일 시간대별로 다른 영상이 보여지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영상들도 있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계속해서 QR코드를 스캔 해 보는 재미를 주고 있다.

신민아와 원빈의 CF 호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커플이라고 해도 믿겠다”, “신민아가 부러운걸까 원빈이 부러운걸까”, “바비인형과 조각상의 데이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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