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경란 홍보대사와 백상준 쉐프 등은 중증 장애를 가진 영유아 15명을 돌보며 직접 밥을 먹여주고 목욕을 시켜주는 등 약 7시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레스토랑 문을 닫고 봉사활동에 나선 백상준 쉐프와 ‘컬리나리아 12538’ 직원 12명은 이날 봉사를 계기로 한사랑 장애영아원 어린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경제적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 했다. 백상준 쉐프(정 가운데)와 김경란 대사(앞줄 왼쪽 첫 번째)가 ‘컬리나리아 12538’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마치고 한사랑 장애영아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진용 기자 @wjst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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