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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평, 내달 17일 무디스와 공동 컨퍼런스 개최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는 내달 17일 오후 2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공동으로 ‘제9회 크레딧 리스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크레딧 시장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글로벌 국가신용등급 및 금융산업과 한국기업에 대한 전망’을 주제로 무디스와 한신평의 심층적인 분석과 진단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무디스의 탐 번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이 ‘글로벌 주요 국가들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무디스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 게리 루 관리이사(Managing Director)가 ‘한국 및 아태지역 기업에 대한 무디스 전망’, 스테판 롱 관리이사는 ‘글로벌 은행 산업에 대한 무디스 전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조민식 한신평 기업평가본부 상무가 `최근 10년간 한국기업의 신용도 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김현수 한신평 금융평가본부 상무가 ‘스트레스테스트(Stress Test)를 통한 금융 업종별 크레딧 이슈 점검 및 신용등급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컨퍼런스에는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각각의 프리젠테이션 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한신평 홈페이지(www.kisrating.com)에서 할 수 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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