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스쿨존에서 운전자의 시속 30㎞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르노삼성이 행정안전부와 맺은 어린이교통안전강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열렸다.
취임 후 처음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석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행정안전부 관계자, 창원초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원 등 50여명과 함께 등굣길에서 교통안전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돕고, 인근 운전자들에게 전단을 나눠주며 서행 운동 스티커를 배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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