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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붐, ‘K팝 스타’ MC 발탁 “도전 정신, 따뜻하게 안아줄 것”
방송인 붐이 오디션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붐은 오는 12월 방송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에서 메인 MC 윤도현을 도와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붐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MC에 도전하게 됐다.

붐은 “가수가 되고 싶어서 17살의 나이에 12번의 오디션에 도전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오디션에 참가하는 많은 분들의 열정과 절실함을 알고 있다”며 “그들이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강력한 도전 정신을 따뜻하고 격하게 안아주고 싶다. 많은 참가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제대 후 발군의 입담을 발휘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붐이 윤도현을 도와 ‘K팝 스타’의 MC로서 참가자들과 함께 교류하며 프로그램에 재미와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팝 스타’는 SM, YG, JYP 등 3곳의 기획사가 방송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세계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세계 시장에 내놓을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CF모델 발탁과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한편 ‘K팝 스타’는 오는 8일과 9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2차 국내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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