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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붐, 오디션 프로그램 MC 첫 도전!
붐이 전세계 공략 ‘K팝 스타’ 발굴 프로젝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에서 메인 MC 윤도현을 도와 맹활약을 펼칠 MC로 발탁됐다.

붐은 제대 후 빛나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웃음 장악력’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데뷔 후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MC에 도전하게 된 셈이다.

무엇보다 붐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가수가 되고 싶어서 17살의 나이에 12번의 오디션에 도전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오디션에 참가하는 많은 분들의 열정과 절실함을 알고 있다. 그들이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강력한 도전 정신을 따뜻하고 격하게 안아주고 싶다”고 설레임을 전했다.

이미 메인 MC로 발탁된 윤도현이 무게감 있고 진중한 진행으로 신뢰감을 부여한다면, 붐은 의 ‘웃음’ 부분을 담당, 경쾌한 현장을 만들어갈 전망. 붐은 이미 지난 2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국내 오디션 ‘응원 쇼케이스’에 등장,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제대 후 발군의 입담을 발휘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붐이 윤도현을 도와 의 MC로서 참가자들과 함께 교류하며 프로그램에 재미와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는 지난 9월 5일부터 남미 아르헨티나 오디션을 시작으로 뜨거운 열기 속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 중인 상황. 하버드출신 재원부터, MIT연구원, 실제 가수와 연기자 출신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능력 있는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17~18일 진행된 미국 뉴욕 오디션에는 박진영 프로듀서가 빅3 심사위원군단 중 첫 심사위원으로 참석, 특유의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현장을 들끓게 만들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SM, YG, JYP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갖춘 3곳의 기획사가 방송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세계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및 세계 시장에 내놓을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부상으로 CF모델 발탁과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본 방송은 2011년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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