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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영 앞둔 ‘공주의 남자’, 시청률 상승세 ‘뒷심 발휘’
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공주의 남자’는 전국시청률 2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21.9%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 숭이(권현상 분)을 잃고 슬퍼하는 수양대군(김영철 분)의 모습과 이에 수양대군은 아들의 죽음을 세령(문채원 분)의 탓으로 돌리며 그를 노비로 내치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지고는 못살아’와 SBS ‘보스를 지켜라’는 각각 6.9%와 9.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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