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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어장’, 시청률 하락세..‘뽀로로’ 효과 없었다
MBC ‘황금어장’이 시청률 하락세에도 화요 심야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1%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뽀로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지만 시청률 상승세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8.3%, KBS2 ‘추적60분’은 6.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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