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원화대출 연체율 소폭 상승…건전성은 전반적 안정수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8월에도 소폭 올라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금융감독원은 4일 8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1.22%로 전월보다 0.09%포인트 올랐다고 4일 밝혔다.

기업대출 중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0.39%에서 0.59%로,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1.71%에서 1.85%로 각각 0.20%포인트, 0.14%포인트 올랐다.

다만, 올 상반기 연체율 상승을 주도했던 건설, 부동산·임대업, 선박건조업종의 연체율 상승세는 오히려 둔화된 것으로 나왔다.

윤재섭 기자/i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