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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티은행, ‘술술 풀리는 씨티기업대출’ 출시
한국씨티은행 4일부터 최초 3개월간 약정금리대비 0.5%p 금리를 인하해주는 ‘술술 풀리는 씨티기업대출’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술술 풀리는 씨티기업대출’은 최초 3개월간은 일률적으로 금리를 인하해주고, 이후 기간에 대해서는 부대거래(수출입, 기업카드, 수신실적) 실적에 따라 인하폭을 변동 적용하는 상품으로, 최대 적용금리는 약정금리를 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약정금리가 연 5.0% 고정금리일 경우 최초 3개월은 연 4.5%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부대실적을 거래해 반영해 4.5~5%의 금리를 적용한다.

수출입거래, 신용카드거래 및 수신거래 등의 부대거래가 있는 기업고객이라면, 최초 3개월간은 인하된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이 후에는 부대거래를 통해 지속적인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씨티은행이 정한 일정수준의 신용등급 이상으로 신청일 현재 씨티은행과 대출거래가 없는 기업고객(개인사업자 포함)이면 신청 가능하며, 총 1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5억원이상 50억원이하이며, 대출기간은 9개월이상 1년 이내로서 개별한도방식으로 운용된다.

<하남현 기자/@airinsa>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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