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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이번엔 2승 주인공 탄생하나
26일부터 LIG 클래식



‘우승후보로는 ○○○가 꼽힌다.’

올시즌 여자 프로골프에서는 하나마나한 소리다. 기상청이 날씨 예보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9개 대회를 치렀지만, 검증된 강자가 우승한 것은 4개 대회 정도. 나머지는 신예나 무명선수의 깜짝 우승이었다. 이때문에 9개 대회에서 2승을 거둔 선수가 단 한명도 없을 만큼 혼전이다.

26일부터 3일간 포천 일동 레이크에서 열리는 LIG 손해보험 클래식 역시 누가 우승할지 알 수 없을 만큼, 최근 선수들의 기량은 백지한장 차이다.

이번 역시 유소연 심현화 양수진 김하늘 이정은5 등이 우승권에 근접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우승을 장담하긴 어렵다.

이번 대회는 대회를 찾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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