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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13일부터 아이스쇼
‘피겨퀸’ 김연아(21ㆍ고려대)가 13~15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삼성 갤럭시-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 아이스쇼로 국내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넨다.

이번 아이스쇼는 김연아가 지난해 4월 ㈜올댓스포츠로 독립한 뒤 선보이는 네 번째 공연으로 이번에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김연아는 모스크바에서 프리스케이팅으로 선보였던 ‘오마주 투 코리아’를 국내에서 처음 공연한다. 이밖에도 무대에선 이리나 슬루츠카야(러시아), 키이라 코르피(핀란드ㆍ이상 여자), 패트릭 챈(캐나다) 등 각 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화려한 기량을 과시한다.김연아가 진행을 맡고 있는 TV 오디션 프로그램 ‘키스앤크라이’의 우승팀도 특별 무대를 꾸미기로 했다.

심형준 기자 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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