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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양산 반도유보라3차 3순위 청약 최고경쟁률 6.84대1 청약마감
반도건설이 최근 청약을 마친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3차가평균 2.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3차의 청약결과, 641명 모집(특별공급분 7개 제외)에 1428명이 몰려 평균 2.21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3개 타입 중 A타입과 B타입이 3순위에 청약마감하며 부산ㆍ경남권의 청약열기를 이어갔다.

59.94㎡ A타입(전용면적 기준)은 270가구 모집에 총 971명이 청약했고, 59.95㎡ B타입은 총 189가구 모집에 303명이 접수해 청약이 마감됐다. ▷59.95㎡ C타입은 평균 182가구 모집에 154명(-28)이 청약했다.

회사 측은 양산시의 청약 1순위 가입자 9258명에 불과하고, 양산 반도유보라 3차는 양산시 거주자만 청약이 가능하다는 조건까지 감안할 때 유의미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또 4순위라 불리는 사전예약에도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어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양산 반도유보라3차의 사전예약자수는 부산권에서만 벌써 1200명 이상 접수 되는 등 미계약분이 나오기를 대기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3차’의 이 같은 청약 성공의 요인은 무엇보다 4베이의 설계특화(평면), 양산신도시 중심 입지, 저렴한 분양가격 등의 3박자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양산 반도유보라3차는 2차에서 검증된 4베이 구조에 머무르지 않고 좀 더 공간설계를 업그레이드 했으며 파격적인 가격인하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환심을 샀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 3.3㎡당 1차보다 30만원 가량 저렴한 710만원 대, 최저 645만원부터 분양가를 책정것이다.

반도건설 이만호 상무는 “서민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가 가질 수 있는 이익은 줄이더라도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려 노력했다“며 ”특히 양산신도시 2차 분양으로 지역수요자들의 성향과 선호도를 면밀히 파악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4베이 구조와 서비스면적 확대 등 소비자가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실용성을 부각한 것이 이번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일이며 정당 계약일은 9~11일 3일간 당첨자에 대해 계약이 진행되고 입주는 2014년 2월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해 있다. 1599-2800

<정순식 기자@sunheraldbiz>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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