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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자체 오디션으로 모델 ‘세븐 스타’ 선정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7명의 모델 ‘세븐스타’를 11일 공개했다.

‘세븐스타’는 지난달 1일 예선을 통과한 500명을 대상으로 5회의 현장 오디션을 통해 최종 결정됐고, (사진 뒷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우영(23ㆍ여), 김민정(21ㆍ여), 최유경(22ㆍ여), 박현주(25ㆍ여), 강도원(22), 서승현(21), 박진상(23)씨가 영광을 안았다.

7명의 합격자들에게는 200만원씩의 상금이 지급되고, 오는 11월 빼빼로데이 행사부터 다음해 3월까지 세븐일레븐의 얼굴로 나서게 된다.

또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 멤버 이주노씨가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 ‘개미집엔터테인먼트’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황인성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편의점과 가장 잘 맞는 모델들을 직접 뽑아 고객에게 친근함을 전달하는 것이 이번 오디션의 취지”라며 “회사 모델뿐만 아니라 젊은이의 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 @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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