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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M™ 노매드 레인매트로 장마철 미끄럼 걱정 끝
한국쓰리엠이 비가 오는 날 실내 바닥으로 들어오는 수분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여 미끄럼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3M™ 노매드 레인매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쓰리엠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3M™ 노매드 레인매트는 지지구조가 신발의 먼지와 오염물을 긁어내고 매트의 내구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또 쓰리엠의 미세섬유와 굵은섬유의 혼합 기술로 물기와 오염물 흡수력을 극대화하고, 특수 코팅 처리로 바닥 밀착력을 높였다.

3M™ 노매드 레인매트는 관리를 위해 별도로 제품을 수거해야 하는 일반 렌탈매트와는 달리 진공청소기로 일상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세척 시 화학약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친환경적이다.

한국쓰리엠 상업용 제품사업팀 류태현 팀장은 “3M™ 노매드 레인매트는 강력한 수분 흡수력과 안정된 밀착력으로 오피스, 카페, 레스토랑, 편의점 등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상업용 빌딩에 설치하면 우천 시 미끄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태일 기자@ndisbegin>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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