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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차량 11대 기증…‘희망 Car 캠페인’
김상열〈사진 오른쪽〉호반건설 회장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호반건설은 광주광역시 수완2차 호반베르디움 주택전시관(서구 쌍촌동 소재)에서 사회복지단체에 차량 11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단체에 차량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희망 Car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유태명 광주광역시 동구 구청장과 차량 기증을 받는 11개 단체 관계자,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최종만 사장 등 7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호반건설은 이달 초 공모를 통해 접수된 100여개 사회복지기관의 서류심사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차량 지원이 시급한 11곳을 선정해 스타렉스 승합차 각 1대씩, 총 11대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 원칙에 따라 지역 사회 및 국가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며 “올해 42대 지원을 시작으로 ‘희망카 캠페인’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현 기자/ki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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