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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집마련> 포스코건설, ‘센텀권역’ 프리미엄…교육환경도 우수
‘더샵 센텀포레’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이르면 이번주 말 부산 ‘더샵 센텀포레’<조감도>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부산 ‘더샵 센텀포레’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12개동 총 10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154㎡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평형이 746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2%를 차지한다.

‘더샵 센텀포레’의 총 1006가구 공급 물량 중 일반 분양은 705가구이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으로 나눠 살펴보면 ▷59㎡ 82가구 ▷84㎡ 432가구 ▷99㎡ 42가구 ▷128㎡ 120가구 ▷154㎡ 29가구 등이다.

‘더샵 센텀포레’는 올 초 부동산 정보업체의 ‘올해 가장 관심을 갖는 광역시 분양 물량’ 1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인기 있는 단지로 꼽히는 등 전국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단지이다.

‘더샵 센텀포레’는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또한 부산의 최고 주거지역인 센텀권역으로 센텀시티 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센텀시티, 홈플러스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BEXCO와 부산시립미술관, APCE나루공원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하다.


반경 2㎞ 이내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6개소가 인접하며 특히 도보 10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통학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의 글로리 콘도 바로 뒤편에 위치하며,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당 평균 900만원 선이다. (051)7474-580.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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