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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빛 박민영 ‘호러퀸’ 예약?
영화 ‘고양이’의 주인공 박민영이 포스터 촬영 현장 속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호러퀸’을 예고하며 매혹적인 그녀만의 공포를 선보일 박민영은 영화 ‘고양이’의 메인 포스터를 통해 창백한 피부에 고양이를 닮은 서늘한 눈빛으로 메인 포스터 촬영에 임했다.

하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아역 유망주 김예론과 알콩달콩한 분위기 속에서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포스터 촬영을 진행 한 이전호 작가는 “아름다운 얼굴 때문에 평가 절하되는 배우들이 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 노력하는 배우들이 있다. 그 차세대 주자가 박민영” 이라며 “꼼꼼하면서도 동물적인 감각을 동원할 줄 안다”며 극찬했다.


한편, 박민영의 첫 영화 데뷔작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은 오는 7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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