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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기록보단 컨디션 점검”
‘세계선수권 앞두고 마지막 워밍업.’
‘마린보이’ 박태환이 내달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 실전무대에 올라 컨디션을 점검한다. 박태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국제 그랑프리수영대회에 출전한다. 내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1 FINA(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 앞서 오르는 유일한 공식대회로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7개월만의 출전이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해발 1900m의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에서 3주간 강도 높은 고지대 훈련을 소화, 자신감도 올라온 상태다. 김성진 기자withy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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