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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매치 승리로 팬들에 사죄를…

  • ‘홍명보호 오늘 오만과 평가전 ‘조광래호는 3일 세르비아전 ‘승부조작 신뢰추락 축구 ‘팬심’ 돌려세울지 주목
  • 기사입력 2011-06-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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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선발 잡음, 승부조작 논란 휩싸인 한국 축구에 희망을….’
국내 프로축구가 사상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했다. 올초부터 대표선수 선발을 놓고 성인대표팀과 축구협회 기술위, 올림픽 대표팀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인데 이어, 승부조작에 연루된 선수들의 구속과 자살 등이 속출하고 있다. K리그 16개팀 선수와 프런트는 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워크샵에 전원 참석해 사태해결과 재발방지의 해법을 찾느라 머리를 맞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1일 오만전을 갖고,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3일 세르비아, 7일 가나와 잇달아 평가전을 갖는다.
전같으면 이청용 박주영 기성용 구자철 등 해외파들까지 복귀해서 나서는 경기에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선수들과 한국축구에 대한 실망으로 인해 열기가 전같지 않다. 하지만 경기에 나서는 두 팀의 선수들은 시원한 경기와 골퍼레이드로 팬들의 마음을 돌려세워야할 책임이 있다.
홍명보 감독은 성인대표팀과 차출 희망 선수가 많이 겹쳐 본인이 원했던 스쿼드를 구성하지 못해 부담을 안고있다.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는 만큼 일단 오만전에서 손발을 맞춰본 뒤, 19일 요르단과의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예선을 치러야한다. 지동원 이승렬 김보경 등의 풍부한 경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조광래 감독은 부담이 더 크다.
조 감독은 최근 이회택 기술위원장에게 공개 질의서를 보내면서 사실상 감독의 선수선발권에 간여하지말라는 선전포고를 한 상태다. 올림픽대표팀과 중복선발된 선수들을 기술위가 인위적으로 분배를 하는 것은 월권이라고 반발한 것이다. 이런 시한폭탄같은 협회와의 긴장관계를 유지한 채 강팀들과의 평가전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 마음 편할 리 없다. 국가대표팀은 은퇴한 박지성을 제외하면 최고의 선수들로 선발됐다.
박주영 지동원 정조국에 이청용 기성용 김정우 이용래 이근호 황재원 정성룡 등 해외와 국내리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 모두 망라됐다. 선수들은 오랜만의 대표팀 소집에 긴장감과 함께 의욕을 보이면서도 현재의 승부조작 파문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있어서는 안될 일이 벌어졌지만, 이번 기회에 문제의 뿌리를 도려내고 다시 신뢰를 찾아야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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