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소속 여자프로골프선수들이 어린이 환자들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위문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함영애 정혜진 김다나 이솔라 김세민 등 우리투자증권 소속 선수와 상금랭킹 1~3위인 심현화 김하늘 정연주 등 8명은 31일 여의도 성모병원을 찾아 투병중인 어린이 환자들에게 장난감과 인형, 케이크를 선물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3일부터 열리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맞아 이번 ‘사회공헌 DAY’ 행사를 마련했으며, 성모병원측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