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푸마골프는 작년 올 화이트 컬러의 ZL드라이버에 이어 두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E9 페이스 기술과 탄도 조정기술이 결합된 S3 드라이버의 화이트 버전<사진>을 300개 한정 출시했다.

코브라 화이트 S3 드라이버는 국내서 올 화이트 샤프트로 업그레이드된 투어 AD DJ-6 샤프트를 채용했다. 코브라 화이트 S3 드라이버는 스위트 스폿을 30% 넓게 형성한 코브라-푸마골프의 독점 기술인 E9 페이스 기술이 적용됐다. 85만원.

○…유럽 명문 F1팀인 윌리엄스사가 제작한 골프 클럽이 한국에서 론칭했다.

윌리엄스 골프 브랜드는 수십년 동안 축적된 F1 테크놀로지를 골프 클럽에 적용시킴으로써 공기 저항을 최대한 줄여 같은 파워에서 최대의 헤드 스피드를 실현한다. 클럽에서 액세서리까지 풀라인을 선보이게 될 윌리엄스 골프는 일반 골퍼를 위한 플레이어 시리즈부터 시니어를 위한 골드, 상급자를 위한 블랙 시리즈까지 구비돼 있다.(02)2058-2886

○…캘러웨이골프가 투어 아이에스 플러스(Tour iS +) 볼과 투어 아이지 플러스(Tour iZ +) 볼을 출시했다.

투어 아이에스 플러스는 4피스로 이뤄졌으며, 하이퍼 우레탄 커버를 사용해 웨지나 쇼트 아이언의 스핀을 증가시키고 드라이버 샷의 경우 백스핀을 최소화시켜 비거리를 늘려준다. 투어 아이지 플러스 역시 4피스 구조로 2세대 듀얼 코어를 사용했다. 각 8만원.

김성진 기자/ 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