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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내일 개막......명승부의 ‘산실’…올 신데렐라는?

  • 김보경 등 역대챔프 총출동 이변에 이변 속출 흥미진진
  • 기사입력 2011-05-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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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유럽과 미국에 이어, 이번엔 국내 여자골프에서 매치플레이 대회가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 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원)이 26일부터 29일까지 춘천 라데나 골프 클럽에서 펼쳐진다. 유러피언투어 볼보 월드매치플레이(우승 이언 폴터)나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우승 수잔 페테르센)처럼 우승을 점치기 힘든 골프대회 중에서, 매치플레이는 특히 이변이 많아 예측이 어렵다. 내가 버디를 해도, 상대가 버디를 하면 소용이 없고, 보기를 범해도 상대가 더블보기를 범하면 그 홀을 따내는게 매치플레이만의 매력이다. 컨시드 거리인데도 컨시드를 주지않아 상대의 심리를 흔들거나,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것도 관전하는 재미라면 재미다. 강자들이 초반 탈락하고, 무명 선수가 우승하는 일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이 대회 역시 예외는 아니다.
2009년에는 결승에서 유소연과 최혜용이 18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에 들어갔고, 무려 9개홀을 더 치른 뒤에야 유소연이 힘겹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막판에는 어두워져 볼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지만, 팬들의 기억에는 혈전으로 또렷이 남아있다. 지난해에는 거물루키 이정민이 1회전에서 2009년 상금왕 서희경을 꺾은데 이어, 준결승에서는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를 누르고 정상에 올라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보경 유소연 이정민 등 역대 챔피언을 비롯해 이보미 양수진 김하늘 안신애 심현화 최혜용 홍진주 이현주 이정은5 등 KLPGA 탑 랭커들과 LPGA에서 활약중인 지은희 등 6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대회는 일반 매치플레이와 달리 64명 중 상위 32명을 시드배정한 뒤 이들이 자신의 상대를 추첨으로 뽑는 방식을 채택해 흥미를 더한다. 1위 VS 64위, 2위 VS 63위 식으로 맞붙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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