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10년 이상 이어온 우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김선아씨와 함께 하게 됐다”며 “최고의 흥행파워 김선아씨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선아는 “그 동안 개인적으로 활동을 해오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의 능력과 감각, 건강한 에너지에 믿음을 가지고 함께 하기로 했다”며 “서로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만큼, 함께 멋진 비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아는 영화 ‘투혼’(가제, 감독 김상진)의 촬영을 마치고 올 가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킹콩엔터테인먼트에는 성유리, 김범, 박민영, 이청아, 이광수, 유연석, 송민정, 지일주 등이 소속돼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