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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긱스, 챔스리그 결승출전 불투명

  • 불륜 스캔들로 명성 먹칠
  • 기사입력 2011-05-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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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 긱스(38·사진)가 불륜 스캔들로 인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전문 사이트 골닷컴에 따르면 긱스는 수 개월전 모델인 이모젠 토머스와 외도를 했으나, 혹시 이 사실이 드러날 것에 대비해 자신의 이름을 언론이 거론하지 못하도록 영국법원에 보도금지 명령을 받아놓은 상태다.
그러나 영국 고등법원 명령의 효력이 미치지 않는 스코틀랜드에서 ‘선데이 헤럴드’가 ‘축구스타 스캔들의 주인공이 긱스라고 공개하면서 일파만파로 상황이 확대됐다.
이에 영국법원마저 모두가 사건의 주인공을 알게된 만큼 보도금지 명령은 사실상 효력을 상실했다고 밝혔고, 영국의 주요 일간지들은 일제히 긱스의 사진을 1면에 게재하고 실명을 공개하며 보도에 나섰다.
웨일즈출신의 긱스는 만 17세때인 1990년 맨유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올해까지 21년 동안 한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세계적인 축구스타다. 사생활이나 경기매너 역시 깔끔해 성실남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긱스는 이번 스캔들로 인해 20년간 쌓아올린 명성에 먹칠을 하고 말았다.
지저분한 사생활을 용납하지 않는 ‘헤어드라이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가만히 있을리 없다.
벨파스트 텔레그라프는 퍼거슨 감독 측근의 말을 인용해 “퍼거슨 감독이 대로해 이번 주 열리는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선수 명단에서 긱스를 제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긱스는 만 38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날카로운 패싱과 풍부한 경험을 앞세워 결승전 출전이 확실시되고 있었다.
물론 외도를 했던 웨인 루니를 두둔해준 일도 있고, 관중에게 발차기를 날렸던 에릭 칸토나에게도 신뢰를 보낸 일도 있어 긱스의 출전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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