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日야구 김태균, 시즌 첫 3할대 올라서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김태균(29)의 타율이 올시즌 처음으로 3할대에 올라섰다.

김태균은 30일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벌어진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홈경기에서 3타수 2안타와 볼넷 1개를 기록, 타율이 전날 0.279에서 0.304로 대폭 상승했다.

7번 타자와 1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태균은 2회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4회에 볼넷으로 걸어나간 김태균은 6회에는 좌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우전안타를 날려 3할 타율에 진입했다.

한편 이날 이승엽(35·오릭스)은 미야기현 센다이시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라쿠텐 이글스와 경기에서 오릭스의 6번타자 1루수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시즌 타율은 0.148로 더욱 떨어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