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화건설, 대전 노은지구에 1,885세대 랜드마크‘노은 한화 꿈에그린’ 5월 중 분양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내달 중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에서 ‘노은 한화 꿈에그린’<투시도> 아파트 1885 가구를 분양한다.

지하1층, 지상 35층 17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 84㎡ 1465가구 ▷101㎡ 320가구 ▷125㎡ 100가구 등 총 1885가구(1블록 887가구, 2블록 998가구)로 구성됐다.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전매제한은 없다.

▶대전의 명품주거지, ‘노은지구’에서 5년만에 새 아파트=대전에서 인기가 높은 노은지구에 위치하고 지하철 반석역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국민주택규모(전용 85㎡ 이하)가 전체 분양물량의 약 78%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이 위치한 노은지구는 대전에서 둔산지구와 함께 최고의 주거 선호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노은지구는 이미 2단계 개발이 완료되어 우수한 학군과 편의시설, 쇼핑,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5년전 송림마을 6단지 입주 후 신규아파트 공급이 없어 5~8년이 지난 아파트들이 대부분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노은지구는 교육환경이 좋기로 유명하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노은지구에서도 인기가 높은 반석초등학교로 배정이 확정됐으며 인근에 반석고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노은지구는 대덕테크노밸리의 배후입지로 교수, 연구원, 첨단산업 종사자 등 고학력층이 많이 거주하는 만큼 생활수준과 교육열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명문 학군과 학원 밀집가가 형성돼 있으며 근생용지에도 모텔이나 유흥주점 등 유해업소가 거의 없고 교육환경이 좋아 타 지역에서 교육을 위해 이전해 오는 수요도 많다.

또한 충청권 최고의 개발 이슈인 세종시와는 약 15㎞거리에 불과해 차량으로 10~20분대에 닿을 수 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신도시 개발의 경우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자리잡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반면 노은지구는 세종시와 가까울 뿐만 아니라 이미 도시 인프라가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노은지구에서도 천혜의 입지라 불리는 노은4지구에 건설되며 1,885세대 대단지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성 IC와 북유성 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및 당진~대전간고속도로 접근이 편해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1번 국도를 이용하여 세종시 방면 및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대덕 테크노밸리로 연결되는 노은길이 개통되어 대덕 테크노밸리 및 대전 북부방면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매봉산, 갑하산, 반석천이 둘러싼 도심속 천혜의 자연환경=특히 노은 한화 꿈에그린이 노은지구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도심에 위치하면서도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의 주변을 매봉산과 갑하산 자락이 감싸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를 앞에 두고 반석천이 흐르고 있어 전통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한화건설은 이러한 자연환경을 단지 내부로 끌어들이는 단지 계획을 통해 ‘자연으로 열린 단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1블록의 경우 매봉산의 산자락과 인접한 선큰광장이 계획된 자연체험형 커뮤니티를 구현하고 2블록은 마당과 나무, 골목길 등이 있는 마을형 커뮤니티가 설치된다. 또한 반석천과 연계한 산책로가 조성될 뿐만 아니라 반석천의 물을 단지 내 중앙광장의 수공간과 연결시켜 단지 내에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 내 생태면적률을 30% 이상 확보했으며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1.5km의 산책구간과 ‘Green Bike Station’(자전거 보관소.2011년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구축을 통해 친환경 공용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주변 환경뿐 아니라 아파트 역시 한화건설 ‘꿈에그린’이 자랑하는 친환경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친환경 예비인증과 친환경 주택건설기준을 만족시키는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이를 통해 기존 아파트 대비 냉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화건설은 한화그룹과 함께 대전 유성구에서 ‘대덕 테크노밸리’를 성공적으로 개발했으며 총 3차에 걸쳐 ‘대덕 테크노밸리 꿈에그린’ 2,024세대의 대규모 한화타운을 건설한 바 있어 대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건설사다.

다양한 특화시설도 개발된다. 한화건설은 단지 주출입구에 학원차량 등을 탑승 대기할 수 있는 ‘스쿨 스테이션’을 마련해 겨울철과 여름 장마철에 밖에서 기다리지 않도록 했다. 1블록과 2블록에 각각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배드민턴 코트(3면)가 있는 대형 실내 체육시설, 샤워실, 독서실, 북카페, 문화강좌실, 게스트하우스, 보육시설, 실버하우스(노인정) 등이 들어선다.

천정고는 기존 아파트의 2.3m에서 전 세대 2.4m로 높여 세대 내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주차장은 폭이 2.4m~2.5m인 광폭주차 공간을 전체 주차장 면적의 80% 이상을 확보해 중대형 승용차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대전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은 노은지구의 인프라, 교통, 학군,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대단지” 라며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며 세종시, 대덕 테크노밸리의 배후지역으로 수요가 풍부해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5월 중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맞은편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임시 홍보관은 노은지구 내 지족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및 내방상담이 가능하다. 1644-9100.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