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부회장 김종인)이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27 대우사원주택을 재건축한 ‘의왕내손e편한세상’<조감도>은 흥안로를 사이에 두고 평촌 신도시와 마주하고 있는 곳에 들어선다. 이 때문에 평촌 신도시의 우수한 교육환경 등 생활 인프라를 골고루 공유할 수 있다. 또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과천~의왕~봉담 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과 주변 신도시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주변의 다양한 개발 호재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도 예상된다. 의왕내손e편한세상이 위치하고 있는 포일지구는 총 6094가구의 재건축 사업지다.

인근에 위치한 내손지구와 포일2지구의 재개발이 완료되면 의왕내손e편한세상 일대는 약 2만여가구 규모로 성장, 평촌 신도시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왕내손e편한세상은 전체의 80%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 실수요자가 관심을 가질 만하다. 특히 2ｍ 광폭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활용도와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안양시청 옆에 오픈할 계획이다. 1566-2422

정태일 기자/ killpa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