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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모델 대열에 합류한 ‘MC 천재’ 유인나…롯데주류 ‘청하’로 주류모델 데뷔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프로에서 맹활약하며, ‘MC 천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배우 유인나가 주류모델이 됐다. 롯데주류는 최근 인기 급상승중인 유인나(20)와 부드럽고 깨끗한 대중 청주 ‘청하’의 모델계약을 맺고, 4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유인나는 4월부터 포스터 광고를 시작으로 1년 동안 ‘청하’ 모델로 CF와 포스터, POP광고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유인나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두루 갖추고 있어, 맛과 향이 부드럽고 깔끔한 13도의 ‘청하’ 제품 콘셉트와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인나는 이번에 미녀 톱스타들만이 기용된다는 주류 광고모델 대열에 합류함으로써 일약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우뚝 서게 됐다.유인나는 최근 드라마 ‘스크릿가든’ 종영 후 예능프로와 연예정보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면서 카메라, 생활용품 등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모두가 깔끔하게 즐길 있는 술자리 문화를 만들고자 최근 깨끗한 이미지로 인기 있는 유인나씨와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며, “올해도 유인나씨가 권하는 ‘청하’로 즐기는 건전 음주문화 만들기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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