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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호의 전원별곡]제2부 집짓기-(27)시공업체 선정시 이런 점을 살펴라

  • 기사입력 2011-04-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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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업체를 선정할 때는 그 업체가 지은 집을 방문해 집주인의 평판을 귀담아 듣고 이를 선정기준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방문시 집만 구경할 것이 아니라 시공과정에서 업체와 마찰이 있었는지, 하자는 없었는지, 있다면 보수는 제대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물어본다.

주택을 짓는 시공업체들은 사실 난립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업체 가운데 어떻게 제대로 된 업체를 골라내느냐가 관건이다. 가장 기본적인 잣대는 어느 정도 회사규모를 갖추고 있고, 공사실적과 실력을 겸비한 업체라야 한다. 각종 매체나 전문가, 지인들을 통해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이 때 냉정한 판단으로 결정을 해야 피해를 보지 않는다.

시공업체 선정시 다음 사항을 체크한다.

첫째, 회사의 규모다. 본사 건물이 있는지 그리고 회사 소유 또는 임대시 시공사 대표와 같은 사람인지를 확인해 회사 규모나 자본 등을 파악한다. 이것은 준공 후 하자보수, 공사중 부도와 같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필히 회사를 방문해 분위기를 파악해본다.

둘째, 건축업체가 시공한 건축물의 주인을 찾아가서 시공 당시 문제점 등을 귀담아 듣는다.

또한 건축업체의 시공실적과 기술자 보유 등 인력 현황을 알아본다.


셋째, 주택업체 창립년도를 따져본다. 대부분의 전원주택업체는 규모가 작고 설립한지 오래되지 않아 시공실적이나 기술자 보유, 자본금 등이 열악하다. 따라서 가급적 관록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게 낫다.

넷째, 설계도와 견적서 등 계약관련 서류 등을 통해 업체의 실력과 신뢰성을 가늠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공자들의 작성하는 견적서는 대부분 개략적이기 쉬운데 이것만으로는 시공자의 자질을 알 수 없다. 견적서 양식에 공정별로 자세하고 알기 쉽게 풀어놓은 견적을 제출하는 시공자일수록 경험이 많은 업체일 확률이 높다. 견적서 검토는 건축주 혼자서는 무리이므로 설계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건축 시공시 건축주가 필히 숙지해야할 내용은 시방서와 체크리스트다. 시방서는 어떤 공사를 어떤 자재와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시공할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즉 그 시방서를 보면 무슨 공사를 어떻게 하는지를 알 수 있다. 공정별 체크리스트는 건축 공정별로 건축주나 감리가 기 시공된 부분을 체크할 수 있도록 만든 리스트이다. 만약 체크리스트에 의해 문제가 있는 부분은 시공사에게 보수를 요구할 수 있다.

(헤럴드경제 객원기자,전원&토지 칼럼리스트 cafe.naver.com/r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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