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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교 男선생이 학교서 여학생과 키스 행각
중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여학생의 가슴을 만지거나 키스를 한 황당한 사건이 발각됐다.

일본 요코하마(横浜) 소재 요코하마시립중학교의 30대 남자 교사 A씨는 작년 11~12월 자신이 고문으로 있는 부(部) 소속 여학생과 키스를 하고 또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가슴을 만진 사실이 탄로나 요코하마 시 교육위원회로부터 징계면직 처분을 받았다고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이 교사는 여중생이 부 활동 중 부상을 입자 그의 건강상태를 확인한다는 명분으로 휴대전화 메일 주소 교환했으며, 메일을 주고받는 사이 여학생이 호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여중생의 부모가 메일을 보게되면서 드러났다.

교사는 “내 욕망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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