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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피는 춘3월에 강세를 보이는 종목은?
LIG투자증권은 28일 “다음달 코스피의 반등 가능성이 높다” 면서 코스피의 예상 밴드는 1952.29~2118.97포인트를 제시했다.

이날 LIG투자증권은 ‘날씨가 흐렸다고 태양이 뜨지 않는 것은 아니다”면서 코스피를 선행 내지는 동행하는 여러 기술적 지표들이 바닥을 확인했다는 점과 중기 데드크로스 발생 등을 근거로 이같이 밝혔다. 

수급은 3월초엔 기관이, 중반 이후엔 외국인들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통계적으로 유가 증권시장에서 3월에 강세를 보여온 종목은 두산인프라코어, 엔씨소프트, 금호석유, 삼성테크윈, LS, 기아차, 현대모비스, 삼성전기, LG생활건강, 고려아연, 한국가스공사, 현대제철, OCI, 대림산업, 대한항공 등이 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기계, 전기전자, 화학, 자동차, 자동차부품, 철강, 건설, 유통 등이 3월 강세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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