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치료와 퇴행성 질환 연구•시술 성과 돋보여
생명공학의 시대로 불리고 있는 21세기에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재생의학이 중요한 분야로 부각되고 있다. 줄기세포는 스스로 복제되는 능력과 필요 시 조직세포로 분화되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포의 기능이 상실되어 나타나는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의학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수많은 퇴행성 질환과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있다. 이와 같이 생명공학기술이 중요한 이유는 정보기술•나노기술(NT) 등 신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산업과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1989년 설립된 ㈜에스티씨(대표 이계호, http://www.stclife.com)는 줄기세포 연구소, 유전자 연구소, 신약 개발 연구소, 생활 과학 연구소, 농업 생명과학 연구소 및 화장품 생산라인과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병원을 설립하여 MSO와 협력, 난치병 치료와 안티에이징, 성형 등의 시술을 통해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아울러 생명과학분야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인류 건강과 올바른 과학 문화를 선도하여 세계10대 바이오 기업을 목표로 발전하고 있다.
줄기세포치료센터는 2010년 중증 경피증(scleroderma) 환자에 대한 제대혈줄기세포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제대혈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가 부작용 없이 자가면역반응을 줄여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준 성공적인 사례였다.
‘97.7 B&H병원’은 산하에 줄기세포 치료 센터를 갖추고 외국의 의료 관광 업체들과 제휴해 북미, 유럽, 중동권의 환자를 유치, 제대혈줄기세포 치료뿐만 아니라 자가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만성 질환과 난치병의 치료 및 성형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 환자들이 미용과 건강, 즉 웰니스 개념의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의료센터로서 2010년 한국 의료 관광 협회로부터 공식 시범 의료기관 제 1호로 지정됐다.
이 밖에도 ‘㈜에스티씨라이프’의 이계호 회장은 줄기세포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의료제품 뿐 아니라 화장품에 줄기세포 기술을 접목시켜 대표 상품을 출시 했는데, 피부 내 세포의 최적화 온도인 36.5˚C를 섭씨로 표현한 후 이를 화씨로 바꾸면 97.7℉로 표기 할 수 있다. 이를 나타낸 ‘Cell97.7℉ 화장품’은 줄기세포 연구 및 치료과정에서 얻은 피부 줄기세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물질을 찾아내어, 새로운 작동 메커니즘에 의해 설계된 스킨케어제품으로 무방부제 처리, 피부에 흡수시키는 메커니즘 제시, 활성물질에 대한 공식임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에스티씨라이프’ 이계호 회장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참여한 우리나라 3인중 하나로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바이오생화학연구소 부소장을 겸하고 있으며 생명과학 연구교수를 대상으로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1992년 일본문화진흥회로부터 국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scc(서울 코스메틱병원, 줄기세포 치료센터)를 설립하여 난치병과 불치병치료를 하고 있으며 해외환자들의 비중도 크다. 이 회장은 나아가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하며 생명과학의 실현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에스티씨(STC)라이프’의 개발 분야로 발모제, 관절염 치료제, 차세대 항암제, 치매 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과 피부 생리 연구를 바탕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의 연구, 미래농업의 연구와 21세기 의료, 제약 산업의 한 축인 유전자 치료에서 장기배양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하고 있으며, 아울러 ‘㈜에스티씨라이프’ 와 이계호 회장은 전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매진하기에 여념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