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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상봉 로비 의혹 배건기 전 청와대 감찰팀장 소환조사
건설현장 식당 브로커 유상봉(65)씨의 로비행각을 수사 중인 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여환섭 부장검사)는 18일 오전 10시께부터 배건기 전 청와대 감찰팀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배 전 팀장은 유씨의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로비에 관여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10일 금품을 받은 사실을 부인하며 감찰팀장직에서 물러났다.

이만희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역시 유씨를 만났던 정황이 드러난 상황이라 검찰의 칼이 유씨의 청와대 인맥으로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현정 기자 @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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