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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현빈 하지원.. 스타들이 추위를 이기는 방법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가 계속된 가운데, 드라마 주인공들의 혹한 극복 방법들이 눈길을 끈다.

‘시크릿가든’의 현빈과 하지원은 두꺼운 패딩 점퍼, 윤상현은 양배추색의 귀마개로 추위를 피하고 있다. ‘싸인’의 김아중은 핫팩으로 꽁꽁 얼은 두 손을 녹였고, 엄지원은 목도리와 털장갑으로 추위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 ‘호박꽃 순정’의 이청아는 미니 난로를 꺼내 불을 쬐는 모습이, ‘장미의 전쟁’의 오대규와 김인서는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난로가에서 몸을 녹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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