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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아 메노우노스, 아찔 비키니 노출 사고...공놀이 중 하의가?
  영화 ’판타스틱4’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마리아 메노우노스(Maria Menounos)의 위험천만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는 메노우노스가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아찔한 노출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해변에서 메노우노스는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듯 파격적인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있다. 특히 손바닥만한 비키니로 겨우 가려진 하반신 부분의 노출사고였기에 세계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메노우노스의 이 사진은 파파라치를 통해 언론으로 퍼지기 시작했고, 각 언론은 블랙 비키니를 멋지게 차려 입은 메노우노스의 사진 위로 ‘TOO HOT FOR FAMILY WEBSITE’(가족들이 보기엔 너무 선정적)이라는 문구로 가려놓거나 모자이크로 처리한 상태다. 
[사진=뉴욕 네일리 뉴스 캡쳐]

이날 이후 메노우노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파파라치가 즐거웠던 모양”이라면 ’쿨’한 반응을 드러내 더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모델 출신인 메노우노스는 2002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특파원과 미국 ‘원 뉴스’ 리포터로 활약, 이후 2005년 ‘판타스틱4’ 조연을 시작으로 ‘키킨 잇 올드 스쿨’(2007)과 ‘트로픽 썬더’(2008)에서 잇달아 주연으로 활약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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