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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책>실학자 이덕무의 도저한 비평정신

  • 기사입력 2010-09-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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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소선(鐘北小選)’은 지금까지 박지원의 자찬 산문집으로 알려져 왔지만 ‘선귤당’ 이덕무가 박지원의 글 10편을 뽑아 비평을 붙여 엮어낸 자찬 비평서라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됐다. 이런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이 책은 이덕무의 비평가로서의 면모, 미학적 깊이와 통찰력, 정신적 사유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동안 종북소선이 박지원이 쓴 것으로 오인된 과정, 홍대용이 소장하다가 박지원의 후손에게 넘겨진 내력 등이 흥미롭다. 다소 전문적이지만 이덕무가 박지원의 작품에 대한 단순한 비평을 늘어놓기보다 그 이상의 어떤 것, 즉 작품으로 답하는 형식을 취했다는 점에서도 비평의 한 경지를 보여준다. 동아시아 비평사 속에서 볼 때도 종북소선은 뚜렷한 존재감을 보인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연암과 선귤당의 대화/박희병 지음/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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